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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등산

후지산 등산 가이드

등산 루트 · 시즌 · 장비 · 산장 · 일출 · 고산병 대처

일본의 상징, 해발 3,776m의 후지산 등산. 4가지 루트 선택부터 일출 감상, 고산병 대처법까지 후지산 등산의 모든 것을 안내합니다.

후지산이란?

후지산(富士山)은 해발 3,776m의 일본 최고봉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된 일본의 상징입니다. 매년 여름 시즌에 약 20만 명이 등산하는 인기 목적지로, 단순한 산행을 넘어 영적인 순례의 의미도 지닙니다. 도쿄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어 당일치기 등산도 가능합니다.

등산 루트 4종

요시다 루트(吉田ルート)는 5합목(2,305m) 출발로 가장 인기 있으며 산장·편의점 등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스바시리 루트(須走ルート)는 숲 속 하산로가 아름다운 조용한 루트입니다. 고텐바 루트(御殿場ルート)는 가장 길고 힘든 루트로 경험자에게 적합합니다. 후지노미야 루트(富士宮ルート)는 남쪽에서 접근하는 가장 짧은 루트로 오사카·교토 방면에서 편리합니다.

일출 감상(고라이코)

대부분의 등산객은 정상에서 일출(御来光·고라이코)을 감상하기 위해 야간 등산을 합니다. 5합목을 자정~새벽 2시에 출발하면 일출 전에 정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3,776m 정상에서 구름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보는 것은 일본 여행 최고의 경험 중 하나입니다. 헤드랜턴과 따뜻한 방한복을 반드시 준비하세요.

준비물 및 고산병 대처

복장은 레이어드 착용이 기본입니다. 기본 레이어 + 플리스 + 방풍·방수 재킷, 등산 바지, 모자, 장갑, 헤드랜턴을 준비하세요. 7월에도 정상은 영하가 될 수 있습니다. 고산병(후지바레) 대처는 천천히 걷고, 충분한 수분 섭취, 산장에서 충분한 휴식이 핵심입니다. 심한 두통·구토가 생기면 즉시 하산하세요.

등산 후 온천 회복

하산 후 지친 다리와 몸을 위해 온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후지요시다 시내에 공중목욕탕이 여러 곳 있으며, 가와구치코 호수변의 온천에서는 후지산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의 속담처럼 "현명한 사람은 후지산에 한 번 오르고, 어리석은 사람은 두 번 오른다"는 말처럼, 일생에 한 번은 꼭 도전해볼 만한 경험입니다.

도쿄 호텔 검색

도쿄에서 후지산까지 버스로 약 2시간. 도쿄 숙박 후 당일 등산도 가능합니다.

여행 준비 필수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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