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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리 섬 완전 가이드 2025

리시리산 등산과 고산 야생화

리시리 섬의 중심에 우뚝 솟은 리시리산(利尻山·1,721m)은 홋카이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독봉 중 하나입니다. 산 아래 리시리 홋카이도 국립공원에는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으며, 7~8월에는 에조후지(蝦夷富士)라 불리는 정상을 향해 오르는 도중 에조루리소·리시리 히나게시 등 고유종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 성게(우니)와 해산물

리시리 섬을 둘러싼 차가운 해류는 플랑크톤을 풍부하게 공급하여 최고 품질의 성게(ムラサキウニ·바퀴성게)를 키워냅니다. 시즌(6~8월)에 리시리 항구 근처의 식당에서 갓 잡은 성게를 아낌없이 올린 우니동(¥3,000~5,000)을 즐기는 것이 섬 방문의 하이라이트입니다. 키타무라사키우니(바퀴성게) 해금일은 섬 전체의 축제 분위기입니다.

리시리 섬 사이클링

리시리 섬 둘레 약 60km를 자전거로 한 바퀴 도는 라이딩이 인기입니다. 출발점 오시도마리(鴛泊)항에서 자전거를 빌려 해안선을 따라 달리면 오토마리 정호(沼浦沼), 히메누마(姫沼) 연못, 미나미하마(南浜)의 리시리산 반영 등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루 코스(일반적으로 5~7시간)이지만 체력에 맞게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리시리 꽃과 야생 동식물

리시리 섬은 '꽃의 섬'으로도 불리며, 섬 전체에 200종 이상의 식물이 자생합니다. 리시리야마·가라후토·에조 등 리시리 고유의 이름이 붙은 야생화가 많습니다. 봄~여름(5~8월)에는 하이킹 코스 주변에 알록달록한 야생화가 피어나고, 해안에서는 아비새(アビ)·오리 등 바닷새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리시리 섬은 어떻게 가나요?

삿포로에서 JR 특급 소야(宗谷)로 와카나이(稚内)까지 약 5시간 이동 후, 페리로 약 1시간 40분이 소요됩니다. 왓카나이 공항에서 비행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페리는 하트랜드 페리가 운항하며, 8월 성수기에는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리시리산 등산 난이도는?

리시리 산(利尻山·1,721m)은 중상급 등산 코스로, 왕복 약 10~12시간이 소요됩니다. 정상 부근은 경사가 가파르고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7~8월이 등산 적기이며, 등산로 아래쪽에는 고산 야생화가 만발합니다. 초보자는 5합목까지만 오르는 하이킹도 가능합니다.

리시리 성게(우니)는 왜 유명한가요?

리시리 성게는 리시리 섬 주변의 청정한 냉수 해역에서 자라며, 쓴맛이 없고 달콤한 감칠맛이 압도적입니다. 한정 수량으로 인해 도쿄 최고급 스시집에서도 최고가에 취급됩니다. 시즌(6~8월)에 현지 식당에서 성게 덮밥(우니동)으로 즐기는 것이 최선입니다.

레분 섬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가요?

리시리 섬에서 레분(礼文)섬까지 페리로 약 40분이 소요됩니다. 레분섬은 표고가 낮아 섬 전체에 고산 야생화(5~8월)가 피는 독특한 식물 분포로 유명합니다. 리시리·레분 두 섬을 묶어 2~3박으로 여행하면 홋카이도 최북단의 대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